잔멸치견과류볶음 애기입맛 취저 빠삭빠삭~! #멸치주먹밥용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멸치 호두 아몬드 견과류 요리

 

 

 

 

#잔멸치견과류볶음 애기입맛 취저 빠삭빠삭~!

#멸치주먹밥용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멸치 호두 아몬드 견과류 요리

 

 

홈플 세일 때 몇 봉지 냉동실 위 칸에 박아둔
'어린이 멸치'라고 나온 제품.

 

집에 어린이는 없지만

애기입맛 어른이의 취~향저격!​

 

 

 

# 잔멸치 견과류 볶음

 

재료 : 잔멸치, 설탕, 올리브유, 올리고당, 마늘, 아몬드 슬라이스

 

 

 

 

1) 잔멸치 애벌 볶기 (수분 날리기)

 

어린이 멸치라고 나온 제품의 2/3 봉지.
머그컵으로 한 컵 반 분량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주물 팬이나 프라이팬에서
기름 없이 중약불에 수분기를 날려버립니다.

 

5분 정도 휘릭 뒤집어 볶으면
살짝 색상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그때 꺼내면 됩니다.

 

 

 

 

물기 없는 큰 그릇이나 쟁반에
평평하게 잠시 펼쳐 놓습니다.

 

잔멸치의 수분을 날리는 과정~

 

 

 

 

2) 마늘 슬라이스 만들기

 

주물 팬을 기울여
올리브유에 슬라이스 마늘을 튀기듯 구워요.

 

 

 

 

이때 마늘이 타면 안되고
살짝 노르스름해질 정도로만.

 

불이 세면 타니까 주의해주세요~!
약불로 은근히.

 

 

 

 

3) 잔멸치 볶는 과정

 

김 빼놓은 잔멸치 투하.
설탕 한 스푼을 듬뿍 넣고

역시 약불로 달달 볶습니다.

 

 

 

 

멸치볶음은 무조건 약불.

 

기름도 적고, 설탕이 들어가서
센 불로 볶으면 바로 타요. 주의하세요~!

 

 

 

 

4) 볶은 멸치에 견과류 넣기

 

잔멸치의 색상이 이 정도 노르스름해지면
슬라이스 아몬드 투하.

 

견과류가 없다면 생략 가능한 부분이고,
호두나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넣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요.

 

견과류를 냉동 보관하고 있었거나

실온에 오래 방치해뒀다면

멸치 애벌볶듯이 미리 한번 볶아서 섞어줘야 해요~!

 

 

 

 

5) 멸치볶음 끈기 주기

 

올리고당을 슬쩍~ 두 바퀴 돌립니다.

 

찐덕~찐덕~
붙기 시작하면 불 끄고 마무리합니다. ​

 

올리고당이 없다면

물엿이나 조청으로 대체하세요.

 

 

 

 

6) 멸치 펼쳐놓기

 

넓은 접시에 펼쳐 놓습니다.
볶은 멸치를 펼쳐놔야 더욱 바삭바삭해집니다.

 

 

 

 

완성.

10분이면 빠삭빠삭하게 굳어요.

 

​간장이 안 들어가서 슴슴하니 담백하고,
올리고당이 빠삭빠삭함을 증가.
너무 맛있답니다♪

 

 

 

 

밥에 간 아주 살짝 하고,
참기름 몇 방울 넣고 뭉쳐서
안에 잔멸치 볶음 넣으면, 개꿀맛!~ 핵꿀맛!~

 

 

 

 

요즘 젊은 사람들 입맛에 딱 맞는

멸치볶음 탄생 ;)

 

젊은 사람들은 물기 있어서 눅눅하고

크고 비릿한 멸치볶음을 좋아하지 않아요~

 

 

 

 

완전 애기멸치.

 

입맛 없을 때 주먹밥 만들어

먹을 용도로 듬뿍 볶아보았어요.

 

안 짜고 슴슴하게 볶아야 지범지범
오가며 간식처럼 먹기 좋아요.

 

 

 

 

굳으면 요래요래 젓가락으로 부셔서
용기에 담으면 반찬 걱정 끝-

 

따뜻한 기가 있을 때 용기에 넣으면
바삭바삭함이 사라지니까 보관에 주의하세요~!

 


도시락 반찬이나
자취용 반찬으로도 딱인

빠삭빠삭 맛나는 잔멸치 견과류 볶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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