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래드 빵지순례~★ 앙버터 치아바타 #충무로 명동 디저트 빵집 맛집 #WONDERB READ 오늘은 전부터 포스팅하고 싶던 욕구가 솟아오르던 나만의 빵집! 충무로 원더브래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WONDER★BREAD 원더브래드는 서울 중부경찰서 옆에 붙어있는 작은 빵집 & 카페입니다. 규모가 작은데 직원분들이 다섯명 이상되는 것 같아서 깜놀!~ 집 근처라, 배민라이더스 시켜 먹고 눈 돌아가서 직접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빵지순례를 떠난거죠~ㅋㅋ 귀차니즘도 이겨버린 빵심ㅋ 차로는 3분 거리인데 을지로는 한낮에 주차지옥이기 때문에 이 더위에 삐질삐질 땀 흘리며 15분을 걸었지요. ㅠㅠ 역시나 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철석같이 들었습니다. 배민으로 보면 대체 무슨 빵을 파는지 알 수 없었는데 한눈에 보니까 ..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메나쥬리 빵집 맛집 #THE MENAGERIE 가격 영업시간 #남대문시장 회현역 맛집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The Menagerie 파티쉐리, 크림바바와 더불어 자주 들리는 곳 중 하나입니다. 더 메나쥬리는 신세계 푸드 계열 파티셰리 빵집이고 꽤 많은 종류의 빵이 있어요. 처음에 별생각 없이 다니다 레이디엠(Lady M)인데 여기는 다른 메뉴들이 있네?라고 생각했어요;; 요새 디저트 카페가 거진 그렇듯 모던 인테리어, 예쁜 비주얼의 베이커리입니다. 생크림 크루아상. 한 박스에 5,000원. 동네 프랜차이즈보다 저렴한 백화점 빵집ㅋㅋ 신세계에 입점한 웬만한 빵집들은 우리 동네 빵집들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빵집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빵이 배치되..
#명동 고양이카페 처음 가봤어요 #명동고양이 #명동 놀거리 볼거리 데이트 장소 우리집은 부모님 고향도 서울인지라 딱히 갈곳이 없어서 명절 역시 서울에서 보내는데요. 올해 명절 설날에는 명동 딘타이펑에서 밥을 먹고 고양이카페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명동고양이라는 곳. 고양이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네요. 부모님 모시고 간것도 처음이고, 저 역시 고양이 카페에는 난생처음이었어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지만 어쩐지 그렇게 클린한 상태는 아니어서 동물 키우는 전형적인 집처럼 느껴지더라고요ㅋㅋ 고양이들은 상자나 몸을 숨길 박스같은데를 좋아하는데 역시나 다들 들어가 있네요ㅎㅎ 명절에 뭔가 색다른걸 해보고 싶더라고요. 고양이 카페 입장료 + 음료는 1인당 만원이었어요.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야 하는. 고양이를 안거나..
#빌리엔젤 케이크 한양대 엔터식스 맛집 #밀크 크레이프 케이크 맛집 #빌리엔젤 가격 메뉴 종류 주차 집 근처 신세계백화점에서만 사 먹다가 한양대 엔터식스에도 있더라고요~ 빌리엔젤의 맛있는 크레이프 케이크 ;) 서울숲 더샵 한양대 엔터식스는 정말 사람이 없고 조용해서 사람 만나기 딱 좋은 장소. 이곳에도 빌리엔젤(billy angel)이 입점해 있어요~♡ 오드리 헵번 액자장식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빌리엔젤 내부,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가득해요. 빌리엔젤은 케이크 맛 집으로 유명한 케이크 전문점이에요. 예전에는 신세계백화점, 이태원점, 강남점 정도 있었는데 엄청 많이 생겼네요. 메뉴는 잘 안 보이실 텐데요. 빌리엔젤 음료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푸치노 등 커피 종류가 몇가지 있고 ..
#태극당 #응답하라 1988 빵집 #장충동 맛집 응답하라 1988의 올드패션 빵집, 태극당 본점. 동대입구 2번 출구 앞, 거대한 빵공장 태극당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태극당은 올해로 73년 된 어마 무시하게 오래된 빵집입니다. 동네 사람들보다 남산 트레킹이나 장충체육관, 동대 근처에 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빵집이라 할 수 있어요. 주말이에는 인파가 엄청난. 오후 7시가 넘어가면 인기 메뉴는 다 떨어지고 없더라고요. 요새 빵집마다 빵 종류가 엄청나서 그런지 가짓수는 많은 편이 아닌 것 처럼 느껴져요. 그래도 30종 이상은 훌쩍 넘을 것 같네요. 소는 누가 키우나.jpg 리뉴얼을 했어도 복고풍 옛날 벽화는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내부 간판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요. 중구를 대표하는 스토어 중 하나이다 ..
#성북동 맛집 #슬로우가든 #데이트하기 좋은 브런치 카페 겨울에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낭만적인 브런치 카페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성북동에 위치한 슬로우가든인데요. 외벽은 칼라 유리로 알록달록, 식물이 많아 너무도 아름다운 카페에요. 가게명을 시크릿 가든이라고 기억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ㅋㅋ 조명도 정말 고급스럽쥬? 슬로우가든은 분위기 있고 넘나 예쁜 곳이라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에요. 사람을 예뻐보이게 하는 곳이거든요. ^^ 쨍한 낮에 가도 형광등 불빛이 아니라 은은한 빛이 들어서 사진이 진짜 잘 나오는 장소 ^^ 셀카 찍으면 자동 블러 처리된다고 해야 할까요?ㅎㅎ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판이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빈티지한 칠판 글씨로 좀 큼지막하게 되어 있었는데ㅎㅎ 글씨가 너무 작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