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고양이카페 처음 가봤어요 #명동고양이 #명동 놀거리 볼거리 데이트 장소 우리집은 부모님 고향도 서울인지라 딱히 갈곳이 없어서 명절 역시 서울에서 보내는데요. 올해 명절 설날에는 명동 딘타이펑에서 밥을 먹고 고양이카페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명동고양이라는 곳. 고양이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네요. 부모님 모시고 간것도 처음이고, 저 역시 고양이 카페에는 난생처음이었어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지만 어쩐지 그렇게 클린한 상태는 아니어서 동물 키우는 전형적인 집처럼 느껴지더라고요ㅋㅋ 고양이들은 상자나 몸을 숨길 박스같은데를 좋아하는데 역시나 다들 들어가 있네요ㅎㅎ 명절에 뭔가 색다른걸 해보고 싶더라고요. 고양이 카페 입장료 + 음료는 1인당 만원이었어요.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야 하는. 고양이를 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