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빵공장띠에리 후기 #데니쉬 식빵 마늘바게트 #컬리마켓 마켓컬리 빵 추천

 

 

 

#마켓컬리 빵공장띠에리 후기

#데니쉬 식빵 마늘바게트

#컬리마켓 마켓컬리 빵 추천

 

 

 

#빵공장띠에리

 

마켓컬리에서 제일 유명한 빵은
아무래도 100원 팔던 도쿄마블 데니쉬겠죠?~

 

오늘은 그보다는 후기가 적지만
품절을 이어가고 있는
빵공장띠에리의 빵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마켓컬리에서

늘 리치몬드랑 도쿄마블만 샀었는데
빵공장띠에리 빵이 맛있어 보이길래
세 종류를 사봤습니다.

 

 

 

 

오후 10시 주문했는데

오전 12시 반에 배송오는 센스!

 

크~ 이 맛에 시키죠~ㅋㅋ

 

빵 봉지를 톡 뜯을 수 있게
제작되어 있어요.

 

 

 

 

빵 봉지에는 그람 수와 칼로리,
제품에 들어가는 원료와 함량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게
더 맛있다는 후기를 따라

 

30초에서 1분 사이,
데니쉬를 데워봅니다 ;)

 

 

 

 

빵공장띠에리

햄치즈 데니쉬 150g, 505kcal
가격 3,300원

 

스모크햄과 녹진한 체다치즈 레이어가
부드러운 데니쉬 식빵 속에 스며들어 있어요.

 

 

 

 

상콤한 토마토가 가운데 올라가있는 게
진짜 너무 예뻐서
비주얼 면에서도 엄지 척!~

 

 

 

 

데니쉬 식빵의 뚜껑 역할ㅎㅎ

 

안에는 촉촉하고
갈릭버터향 가득한 식빵이 숨어있어요.

 

일반 식빵과는 차원이 다른 맛~!

 

 

 

 

결대로 찢어지는 게
넘나 맛있는 것~ ㅠㅠ

 

빵공장띠에리에서는
에쉬레 버터를 메인으로
사용한다고 해요.

 

 

 

 

빵공장띠에리

갈릭버터 데니쉬 130g, 455kcal
가격 3,000원

 

국내산 마늘과 크림치즈를 섞어 만든
갈릭버터 데니쉬 식빵 안에
듬뿍 들어있어요.

 

 

 

 

햄치즈 데니쉬보다 담백한 맛이지만
전반적으로 단짠단짠한 맛.

 

역시 그냥 먹는 것보다
데워먹는게 200배 맛있었지요.

 

 

 

 

특히 갈릭버터 데니쉬는
쌉싸롬하고 트랜디한 신맛의 커피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두께도 꽤나 정직하죠~?

 

겹겹이 레이어 된 데니쉬
통으로 먹는 것보다
손으로 쪽쪽 찢어먹는 이 맛.

 

 

 

 

이렇게요! ;)

 

햄치즈도 갈릭버터도
갈릭버터향이 그득하게 나요.

 

모짜렐라 치즈가 얹어져있어서
쭉쭉 늘려먹는 맛 또한 아트!~

 

 

 

 

빵공장띠에리

마늘바게트 140g, 595kcal
가격 5,400원

 

사이즈가 꽤 큰 플레이트에 담았는데도
삐져나올 정도로 빅한 사이즈의
마늘바게트입니다.

 

 

 

 

에쉬레버터와 마늘향,
바질페스토향이 섞여서 일품이었어요.

 

바게트라고 해서 딱딱하지 않았고
촉촉하고 꾸덕한 맛이 좋았지요.

 

아침식사용으로 딱!~♡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크림치즈를 올려먹었더니
2배 맛있더라고요.

 

 

 

 

요새는 건강한 빵이라고 해서
덜 달고 푸석푸석한 빵이 유행인데
빵공장띠에리의 빵은
그런 종류의 오가닉함과는 거리가 있어요.

 

but, 정말 정말 풍미가 좋은 빵,
잘 만든 빵이고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컬리마켓 이용하시는 분들께
빵공장띠에리 적극 추천할게요ㅎㅎ ;-)

 

 

**
빵공장띠에리 밤식빵, 앙버터 

늘 품절이라

먹어보지 못한 아쉬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