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사미헌 갈비탕 후기 #so so! 뼈는 큰데 살은 많지 않아요 #컬리마켓 마켓컬리 추천

 

 

 

#마켓컬리 사미헌 갈비탕 후기

#so so! 뼈는 큰데 살은 많지 않아요

#컬리마켓 마켓컬리 추천

 

 

 

요새 마켓컬리 새벽배송에 맛 들여서
시중 가격보다 좀 비싼데도

계속 사게 되네요.

 

오늘은 마켓컬리의 대표적인 탕탕탕!
사미헌 갈비탕을 사 먹어 봤습니다.

 

 

 

 

#사미헌 갈비탕

 

마켓컬리의 대표상품 중에 하나에요.

 

사미헌.. 낯선 브랜드라 찾아보니까
부산 서면에 유명한

꽃등심, 갈비집인 것 같아요.

 

 

 

 

사미헌 갈비탕 1kg, 11,000원

 

중량에 비해서 비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홈쇼핑이나
마트, 브랜드 갈비탕보다는
꽤나 비싼 편에 속하죠?

 

소고기 육수는

미국산 70% 국내산 30%,
갈비탕 속 갈비는

미국산 56%로 표기되어 있네요.

 

 

 

 

이외에도 무, 갈색 설탕, 대파, 조미료,
마늘, 생강, 후추 등이
첨가되어 있다고 쓰여있어요.

 

유통기한이 내년 4월까지니까
거의 5개월인 것 같습니다.
지금이 11월 초거든요~

 

 

 

 

마켓컬리에서
이렇게 냉동된 상태로 포장해오는데
보관 역시 냉동해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찬물에 30분정도 팩채 담가놓으니까

냄비에 담기 편하더라고요~

 

 

 

 

사미헌 갈비탕 1kg
한 팩

 

26cm 깊은 냄비에 넣어봤더니
녹이면 1/4 정도 될 것 같아요.

 

 

 

 

사미헌 갈비탕 2kg
두 팩

 

냄비에 반 정도 차네요.

 

성인 둘이 먹기에는 살짝 많고
성인 셋이 먹기에는 부족한 양
입니다.

 

 

 

 

질 좋은 미국산 고기 중
등갈비만을 사용
하고
캐러멜 색소를 넣지 않아서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가 일품
이라는 설명입니다.

 

캐러멜 색소를 넣는 곳이 많나 봅니다..
그러니 이런 설명을 덧붙였겠죠?

 

(...)

 

 

 

 

센 불에 꽝꽝 언 갈비탕을 녹이고
다 녹은 뒤엔 5분간 후두두 끓여서
간단하게 파만 썰어 얹어봤습니다.

 

늘 압력솥에 갈비탕 끓여왔는데

정말 편리하긴 하네요ㅎㅎ

 

 

 

 

비쥬얼은 보기와 같이
사미헌 갈비탕에는

갈빗대가 5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but, 고기는 많지 않은.
간당간당하게 고기가 달려있지요~

 

 

 

 

홈쇼핑이건 브랜드건
갈비탕 시키면
뼈에 붙은 갈비는 120% 질기기 마련인데

 

사미헌 갈비탕에 들은 갈비 역시
질기긴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살짝 질긴 정도지
질겨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설명처럼 뼈가 쏙 빠지게
막~~ 부드럽진 않아요ㅋㅋ

 

노인은 모르겠고 젊은 분들은
무리 없이 뜯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한 팩의 중량 1kg당,

2인분이라고 되어있지만

 

뼈 무게를 감안하면
1kg 한 팩을 한 끼
에 먹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물론, 국물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국물은 많이 남습니다.

 

 

 

 

작은 갈빗대 3개, 큰 갈빗대 2개
한 팩에 들어있었어요.

 

근데 뼈가 커도 너무 커요.

 

뼈가 큰 건 고기가 많아야 되는데
또 그러기엔 살이 너무 없고요~

(괜히 중량만.. 시무룩)

 

 

확실히 국물이 깨끗하고
깔끔한 맛
은 있습니다.
간도 슴슴한 편이라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 끼 식사로 괜찮은 편이지만
정말 급하게 먹고 싶을 때 아니면
재구매하는 일은 없을 거 같아요.

 

동네 갈비탕집에서
배민라이더스로 2인분 배달해도
가성비 비슷하니까요~ㅎㅎ

 

 

다음에 또 다른 리뷰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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