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밥에 비벼 먹는 깔끔한 냄새 없는 청국장찌개 레시피 #청국장 효능 칼로리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밥에 비벼 먹는 깔끔한 냄새 없는 청국장찌개 레시피

#청국장 효능 칼로리

 

 

요새 청국장찌개에 꽂혀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 먹다가
최적의 레시피를 찾아 포스팅해요.

 

 

#밥에 비벼 먹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양파, 쪽파, 버섯, 청국장, 새송이버섯,
돼지고기 다짐육, 얼린 두부, 다진 마늘, 참기름

 

 

 

 

1) 청국장 재료 준비
양파 작은 것 하나를 다져 놓습니다.

 

 

 

 

새송이버섯도 하나.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다져요.
아무 버섯이나 써도 되는.

 

 

 

 

냄비에 싹 다 때려 넣고~

 

저는 뚝배기가 싫어요.
숨구멍 때문에 위생적인 느낌이 없어서
편수냄비에 끓여냅니다.

 

 

 

 

2) 돼지고기 다짐육 다섯 수저 듬뿍.
250g 정도 될 것 같아요.
(양파, 버섯과 비슷한 비율)

 

소고기 다짐육을 넣어도 됩니다.

 

 

 

 

참기름 한바퀴를 두르고 중약불에서 조리.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양파와 버섯에서 물이 나와 눌어붙지 않아요.

 

 

 

 

3) 고기가 익으면 물 한 컵 반(or 쌀뜨물)을 넣어요.

 

재료가 낙낙하게 잠길 정도면 충분한 것 같네요.
이 상태로 5분 가열. 센 불.

 

 

 

 

두부는 사놓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하기 쉬워서
사자마자 얼려서
필요할 때마다 해동해서 씁니다

 

냉동실 얼린 두부 해동하는 방법은
사용 전날에 냉장고로 옮긴다던지,
찬물에 팩채로 한 2시간 담가놓으면 해동돼요.

 

손바닥으로 누르면 물기가 쫙- 빠지는~

 

 

 

 

괜찮은 청국장을 구하기 하늘에 별 따기.

 

요즘 시판용 청국장은 냄새 없이 맛있더라고요.
다섯 수저 듬뿍 넣었습니다.

 

염도가 브랜드마다 달라서
간을 보면 될 거 같은데
가열하면 졸기 때문에 조금 슴슴하다 싶을 정도면 됩니다.

 

 

 

 

4) 다진 마늘 1/3 수저 추가하고
센 불로 전환해서 팔팔 끓입니다. 5분.

 

 

 

 

얼린 두부 물기 쪽 빼서 투하.

 

한소끔 더 끓어오르면 얼추 끝나요.

 

얼린 두부를 쓰면 더 좋은 점은
구멍이 송송 나서
그 안으로 간이 배기 때문에 더 맛있다는 거~ ^^

 

 

 

 

원래는 대파를 넣지만
쪽파 한단이 그대로 남아서 썼습니다ㅎㅎ

 

 

 

 

쪽파를 넣고 1분 안에 마무리 지어요.
파가 흐물흐물하면 맛이 없거든요~

 

 

 

 

산적과 배추김치 조금,
그리고 맛있는 청국장 ^^

 

간촐한 저녁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찌개로 먹기에는 좀 짭짤한 간입니다.

 

밥에 비벼 먹기 위해
강된장 + 찌개처럼 끓였어요.

 

 

 

 

청국장 홀릭.
시판용 청국장도 맛이 좋네요 ;)

 

고기가 들어간 청국장 칼로리는 

200g 한 끼 식사량에 200kcal 정도로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닙니다.

 

 

 

 

밥에 석석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지요~♪

 

기본 재료를 충분히 끓이고 나서
청국장을 넣으면
온 집안에 냄새 퍼트릴 일이 없어서 좋아요~!

 

 

노화를 예방하고,
암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다른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바실러스균이 풍부한
청국장 효능으로 건강한 밥상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