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포하노이 쌀국수 베트남 숑가는 맛! 띠옹@ㅅ@ #이마트 피코크 포 하노이 베트남 쌀국수 라면 #이마트 PD상품 추천

 

 

 

#피코크 포하노이 쌀국수 베트남 숑가는 맛! 

#이마트 피코크 포 하노이 베트남 쌀국수 라면 #이마트 PD상품 추천

 

 

 

오늘은 충격적인 맛을 선사한
이마트 PD상품 포하노이 베트남 쌀국수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해요♬

 

 

 

 

PEACOCK Pho HaNoi

이마트 피코크 포 하노이 베트남 쌀국수

 

70g*4입에 2,580원이라는
무지무지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쌀국수 라면입니다.

 

늘 그렇듯 재미 삼아 사봤지요~ㅋㅋㅋ

 

 

 

 

1봉지 70g 당, 270kcal
상당히 라이트한 칼로리의
피코크 포 하노이!

 

혼밥 아점으로 먹거나
귀찮을 때 한 끼 때우기 적절한 라면입니다.

 

 

 

 

그냥 일반 라면처럼 끓여먹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컵라면처럼 그냥 물을 부어 먹는 타입이더군요!

 

일본에는 이런 유의 라면이 꽤 많이 나오는데
한국 라면에서는 생소한 조리법입니다.

 

 

 

 

요새 라면이 부쩍 작아졌다고 느꼈는데
포 하노이 역시 봉지부터 무척 작습니다.

 

 

 

 

열어보니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어
내용물은 더 작습니다. ㅎㅎ

 

쌀국수가 똭!
튀긴 면이 아니라 리얼 쌀국수가 들어있는 거 있죠~?

 

 

 

 

3개의 라면 수프.

 

분말스프, 채소 후레이크, 오일스프.

 

이렇게 3가지인데
오일스프는 원래 고체 타입인지
날씨 영향인지 잘 모르겠네요.

 

 

 

 

물이 끓는 동안
조리법대로 그릇에 옮겨 담아보았어요.

 

고기 후레이크와
푸릇푸릇 한 채소가 꽤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당~

 

 

 

 

파인 줄 알았던 정체불명의 저 채소가
나중엔 고수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지만..ㅎㅎ

 

양은 작아도
스프에서 풍겨져 나오는 특유의 향부터
일단 기대치가 업업!

 

 

 

 

3분 동안 뚜껑을 덮어두라고 해서
부랴부랴 접시로 덮었네요.

 

컵라면에 물 붓고 기다리듯이
3분 동안 끓는 물 부어 먹는 간단한 조리 방식.

 

 

 

 

완성입니다.
젓지 않아서 희멀건한데요.

 

오일이 둥둥 뜨는 것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창렬한 양이었지만
쌀국수가 뜨거운 물에 불어서
양이 꽤 넉넉해졌어요. 오홍~

 

 

 

 

맛이 맛이.. 레알 충격적인 맛!

진짜... 리얼 쌀국수 같은 거예요!!!

 

와.. 뭐지? 싶을 정도.
이 작은 그릇 안에서 풍겨 나오는 고수 향은 뭐지??

 

 

 

 

베트남 쌀국수에 고수 듬뿍 넣어먹는
딱 그 맛인 거예요.

 

웬만한 베트남 쌀국숫집 쌀국수 맛이 나니까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ㅋㅋㅋㅋ

 

 

 

 

오일스프를 다 넣으면
느끼할 수도 있으니 양 조절하라는 설명이 있는데
저는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채소 후레이크도 조절하라고 되어있는 건
이유가 있더라고요.

 

파가 아니라 고수 맛입니다.

 내 손모가지를 걸지요! 이건 고수여!!

 

 

 

 

고기 건더기가 큼지막해서
이거 잘 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웬걸. ㅋㅋㅋ

 

왘!! 너무 맛나서 
이마트 가면 한 박스 쟁여야겠단 생각뿐!~

 

 

 

 

면발 역시 쌀국수 본연의 맛 그대로~
대~~~박!

 

물을 400ml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전 좀 많이 넣은 거 같아요.

 

간이 살짝 심심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숙주를 넣어 먹으면 맛있다길래
듬뿍 올려서 한입~♥

 

스리라차 소스도 살짝 넣어서 먹었더니
더욱 맛있었어요.

 

이거 왜케 리얼한가 싶었는데
베트남 라면업체 1위인 에이스쿡에서 만들었고
피코크에서 수입한 건가 봐요.

 

어쩐지 현지 맛이다 싶었답니다. ㅎㅎ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마트가면 피코크 코너에서
포 하노이 베트남 쌀국수 픽해보세요.

 

3분만에 베트남 숑가는 맛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트 PB상품,
피코크 하노이 베트남 쌀국수 리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