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돈가스 #수요미식회 돈까스 맛집 Since1983 #명돈돈까스 영업시간 휴무 전화 주차 #명동 혼밥 혼술

 

 

 

#명동돈가스 #수요미식회 돈까스 맛집 Since1983

#명돈돈까스 영업시간 휴무 전화 주차 #명동 혼밥 혼술

 

 

 

오늘은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기도 했던
명동의 유명한 일식돈가스 맛집인
명동돈가스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

 

: 수요미식회 108회 돈가스 맛집 편

 

 

 

먹을 게 제일 많지만
먹을 게 또 제일 없는 게 명동인데요.

 

명동돈가스는 혼자 쇼핑할 때

들리기 좋은 집입니다.

 

무려 1983년 개업해서
현재까지도 영업하고 있는 집으로
36년 전통의 일본 돈가스집이예요.

 

 

 

 

맛이 크게 변동이 없는
초 단순 돈까스 튀김.

 

히레가스 14,000원
로스가스 13,000원
생선가스 12,000원
새우후라이 18,000원
코돈부루 17,000원

 

명동돈가스의 메뉴는 이렇게 다섯 가지 정도로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기도 합니다.

 

 

 

 

보통 명동은 쇼핑하고 혼밥해서
혼자 먹을 땐 몰랐는데
둘이 먹으니까 꽤 비싸네요..ㅎㅎ

 

1층에는 이렇게
BAR형태로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번잡한 명동에서의 혼밥도 문제가 없지요~♪

 

 

 

 

​오픈 주방

 

튀김기에서 꺼내 바로 썰어서 내주는 방식으로
돈까스가 뜨끈뜨끈~ 바삭바삭~

 

좀 비싸도 요맛으로 가지요~ㅋㅋ

 

 

 

 

맥주와 백세주를 팔기 때문에
이렇게 냉장고가 들어와있네요.

 

혼밥과 혼술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곳입니다.
물론 낮술도 가능한 점은 크게 매력적인~? ㅋㅋ

 

낮에 직장인들이

맥주 한잔씩 하는 걸 목격하곤 합니다. ㅋㅋ

 

 

 

 

이렇게 미지근한 보리차를 내어줍니다.

 

할매집에 있을법한 물병인데

어딘가 친근해요.

 

 

 

 

등심 로스가스 ￦ 13,000원

 

튀김 옷이 바삭바삭!~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
배부른 양은 아니죠~

 

 

 

안심 히레가스 ￦ 14,000원

 

명돈돈가스 히레가스 역시
로스가스와 비슷한 사이즈.

 

전 개인적으로

좀 더 부드러운 히레가스를 더 좋아해요~ ^^

 

 

 

 

얇게 썬 양배추와 몇 조각의 단무지,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 한 판.

 

테이블마다 샐러드 소스와 돈까스 소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건더기 거의 없는 전형적인 미소국과 밥.
이렇게 한 세트인데요.

 

미소국과 밥, 샐러드는 리필이 돼요~

 

 

 

 

명동돈가스의 로스가스는
육질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어요~

 

 

 

 

히레가스 역시
기름기는 적지만
등심보다 조금 더 육질이 부드러운 편으로
로스가스에 비해서 촉촉한 맛~

 

심플해서 어딘가 더 맛있고
돈까스의 고기 퀄리티도 좋지만
너~무 가성비 떨어지는 외식이기도 해요ㅎㅎ

 

 

 

 

입가심은
이렇게 늘 2천 원짜리 묽디묽은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매번 별 맛없는 걸 알면서도
매번 사 먹게 되는 마성의 소프트아이스크림ㅋㅋ

 

붕어 같은 정신세계와
명동 같은 디저트였습니다 ;-)

 

 

 

 

명돈돈가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3길 8
('명동돈까스' 아니라 '명동돈가스'입니다.)

 

 

예약 전화
02-775-5300

 

 

명돈돈가스 영업시간
매일, AM 11:00 ~ PM 9:30

 

명절은 휴무입니다.

일요일은 30분 더 일찍 닫아요.

 

주차
명동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주차는 당연히 너무도 힘들고
웬만하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심이.

 

4호선 명동역보다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더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