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하스코 무한리필 가격 #반포 텍사스 데 브라질 #식신로드 맛있는 녀석들 슈하스코 맛집 예전 제시카키친 자리가 텍사스 데 브라질이라는 무한리필 스테이크 집으로 바뀌었어요. 예약 없이 토요일에 가서 못 먹을 뻔, 이렇게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웨이팅 없이 먹기 위해 예약을 걸어놓고 오는가 봅니다. 맛있는 녀석들, 식신로드 등에 소개된 집이라 그런 건지, 사람이 엄청 많았고요.. 나 좀 먹는다!?! 하는 남성분들이 전투력을 발휘하러 오신 건진 모르겠으나 거의 남남 커플(?)의 희한한 광경입니다. 뷔페에서 처음 보는 광경이라 어리둥절잼ㅋㅋㅋ 이 의문스러운 이유는 차후 눈 녹듯이 풀렸습니다만.. 노쇼가 나서 다행히 좌석을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들이 대단히 피곤해보이는..